[엔세나다 여행]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자가용 몰고 멕시코 엔세나다 2박3일 왕복여행 시 전체 일정
출발전자동차 보험 가입 ( link )AT&T 멕시코 데이터 무료 사용가능여부 점검 ( link ) 1일차 (관광)멕시코 국경 부근에서 주유 ( ARCO )멕시코 국경 부근에서 환전 ( Google map link ) ← 200불 했고 톨게이트 비용이나 길거리 음식 사먹는데 주로 썼습니다. 나중에 보니 여기가 제일 후하게 환전해주는 곳인걸 알았습니다.멕시코 국경을 자동차로 바로 넘어 첫 관문 Letras Ensenada - Fernando Con...
코스트코는 티후아나, 엔세나다 각각에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여기서 주유를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결론만 말하자면 가능했습니다.아래와 같이 생긴 주유기로 가셔서 씩씩하게 필요한 정보 입력하시고 주유 진행하시면 됩니다.이때 왼편에 보면 아래와 같은 카드 기기가 보입니다.필요한 액션은 멤버십 카드 긁어주고, IC형 신용카드를 아래에 삽입해주시는 것입니다.이제 멕시코 코스트코에서도 저렴하게 주유를 하세용~
[엔세나다 여행] Sweetberry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속을 달래 보았다
엔세나다 다운타운에 온지 한 3시간쯤 되었나 점심을 거하게 먹고 츄러스에 타코까지 먹으니 체력이 방전되었습니다.길을 걷다 막 자고싶어진다고나 할까…그러다 발견한 Sweetberry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존재였습니다.여기 시스템은 아이스크림을 먼저 고르고 난 후 토핑을 고르는 방식입니다.개인적으로는 굳이 토핑까지 정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었습니다만…아이스크림 후식을 통해 답답했던 속이 잘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주소: Av Adolfo López Mateos ...
[엔세나다 여행] 블로거들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La Guerrerense Carreta
La Guerrerense Carreta라는 곳을 구글맵을 통해 찾아갔는데 그런 가게는 없었습니다.대신 아래와 같은 노점상이 버젓이 자리를 잡고 푸드트럭인 상태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주문은 아래 나오는 여자분들을 통해 하고, 그러면 뒤에 아저씨들이 신나게 음식을 만들어 접시에 담아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저 모자쓰신 아저씨들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타코를 만들어주십니다.기본적으로 이 집은 해산물 타코를 하는 집입니다.그렇지만 주문을 스페인어로 해야 하...
[엔세나다 여행] 거대 두상이 있는 각종 공연의 메카 Plaza Civica de la Patria
엔세나다에 사실 거대 두상이 있다고 해서 뭔가 대단한게 있을거 같지만… 문자 그대로 거대 두상이 있는 곳입니다.여기서 사진을 찍어 흔적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몇장 찍었습니다.이 분들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미겔 이달고 이 코스티야(Miguel Hidalgo y Costilla)는 멕시코 독립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분으로 이분으로 인해 후세의 2대, 3대, 4대 에따빠에도 리더들이 나와 결국 4대에 와서 독립을 쟁취하게 됩니...
[엔세나다 여행] 멋진 바다 뷰가 있는 Bandera Monumental
Bandera Monumental에 도달하니 저 멀리 쿠르즈가 보이는군요.저곳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놀거리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고하죠.여기에도 엔세나다(Ensenada) 랜드마크를 볼 수 있는데, 저곳을 혼자 독점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또한 이곳은 아기자기한 물건을 파는 노점상이 즐비한 곳으로 간간히 맛있는 간식거리도 판매합니다.이곳에서 호빵을 닮은 빵 발견… 음… 안에 깨가 들은 흙설탕이 들어 있었다면 한국 길거리에서 팔던 100% 호떡으로 인정할...
엔세나다 수산물시장 Mercado Negro 건물은 아래와 같이 다소 허름해 보이는 건물에서 시작합니다.일단 여기 여행을 하시려면 차를 어딘가 주차를 하셔야합니다.다른데도 주차 가능하신 곳이 있으신지 모르겠으나, 주차 관련 글은 여기 참조.https://cfolder.com/place/163/Cin%C3%A9polis-Plaza-Marina-%EC%98%86-Mache/ 우선 Mercado는 Market이라는 의미이며, Negro는 Black의 ...
[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저희가 엔세나다에서 가장 처음 간 곳은 댓글 4500개가 넘는 위엄을 자랑하는 엔세나다의 맛집 Birrieria La Guadalajara입니다.마침 도착하기 도로변에는 주차 할 곳이 없었습니다. 다행이도 가게 뒷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식당 안으로 향했습니다.안에 분위기는 다소 어두 컴컴하긴 한데,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메뉴 주문을 하면 아래와 같은 양파, 고수, 레몬, 살사 등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저 매워보이는 고추는 혹시나 싶어...
[엔세나다 여행] 40년 넘은 빵순이들의 성지 Panificadora Bahía
엔세나다에서 40년 넘은 장인이 직접 빵을 만들고 운영한다는 Panificadora Bahía참고로 이 집에 대해 조사만 하고 일정이 빠듯하여 방문은 못했습니다.주소: Calle Sexta 986, Zona Centro, 22800 Ensenada, B.C., Mexico구글맵: https://maps.app.goo.gl/UpKX7Z5J6VuyJ6Vc8
[엔세나다 여행] 가성비 끝판왕 조개구이, 해산물 Taco 맛집 Tacos Fenix
Tacos Fenix는 푸드트럭입니다.이곳은 평가 대한 댓글만 2,900개가 넘습니다. (2023년 12월 23일 기준)조개구이, 해산물 Taco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어, 우리 가족도 한번 가봤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현장은 매우 어두웠습니다만, 손님은 끊이지를 않았습니다.엔세나다에서 푸드트럭 음식을 먹거나 포장하기 위해 주차는 참으로 어려운 숙제입니다.여긴 노상 주차가 어느정도 용인되는 곳입니다. (적어도 2023년 12월 기준으로는요)주변에 비는 곳이...
[엔세나다 여행] 멕시코 국경넘어 가본 엔세나다의 첫 관문 Letras Ensenada - Fernando Consag
멕시코 국경을 자동차로 건너기 전 2박3일동안 사용할 보험을 챙기고, 국경 근처에서 기름까지 꽉꽉채우고 국경을 넘어서는 순간 매우 긴장이 되었습니다.어디로 들어가야 하나 우왕좌왕 했지만… 생각과 다르게 매우 smooth하게 멕시코로의 입국은 진행되었습니다.창문을 열어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차량 번호판은 자동 인식 하는 듯 했습니다.여권 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위와 같은 진입로를 2개정도 지나치는데 위의 사진은 미국에서 멕시코로 나가는 방향이고 아...
[엔세나다 여행]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들르려고 했던 Lion Fish - La Terraza
Lion Fish는 멕시코 내에서 유명한 푸드체인으로 티후아나의 맛집입니다.티후아나 다운타운에도 Lion Fish가 하나 있고 외곽쪽에도 하나 더 있습니다.참고로 둘다 주차가 가능하니 어딜가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Lion Fish (국경과 좀더 가까운 곳)주소: Erasmo Castellanos Q. 1857, Zona Urbana Rio Tijuana, 22010 Tijuana, B.C., Mexico구글맵: https://maps.app.go...
[엔세나다 여행] Cinépolis Plaza Marina 옆 Macheros에 주차하고 주변 핫플레이스 탐방
엔세나다 다운타운에 가면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할지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길거리에 그냥 주차를 하자니 딱지라도 떼면 뭔가 피곤한 일이 생길것 같고… 그래서 찾아본 주차장이 바로 옆 Macheros 주차장입니다.이곳에 총 2번 주차를 했는데, 낮시간대와 밤시간대의 비용이 조금 달랐습니다.낮에는 대략 2시간~3시간 정도 주차하니 3불정도 US Dollar로 달라고 했고, 저녁에 대니 100페소를 달라고 했습니다. 1달러가 대략 17페소 정도 하니 저녁에는 대략...
[엔세나다 여행] 한국 음식점 경복궁(King Sushi & Roll)
어찌어찌하여 멕시코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우리 집 일부 멤버들을 위하여 가게 이름을 정보의 바다에서 찾아온 곳 - 이름하여 “경복궁 (King Sushi & Roll)”주변에 주차 시설이 잘 되있어서 일단 주차 걱정은 없었습니다.가게에 들어가면 이런 한글 간판이 있습니다.짜장면을 주문했는데, 면은 수타면은 아니었지만, 30년을 수련한 짜장의 달인이 만든것 같은 현란한 소스였습니다. 왠지 주문하자마자 바로 만든 소스인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현장에서 주문했...
[엔세나다 여행] Las Canadas Campamento에서의 짚라인+ATV 액티비티
우리 가족은 2박3일 코스 여행중 둘째날 오전에 Las Canadas Campamento에서 짚라인과 ATV를 이용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너무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짚라인은 캐노피 투어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 너무너무 재미난 코스를 체험했습니다.중간에 아래와 같은 어려운 코스도 있었는데, 안전장비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큰 두려움이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부들부들 살떨리는 순간…중간에 카메라로 저희 가족들을 찍어주셔서 나중에 코스 끝나고...
[엔세나다 여행] 라부파도라(La Bufadora) 간헐천 투어
라부파도라(La Bufadora)까지 이동하는 길은 중간에 싱크홀이 있는 도로를 많이 지나치셔야 합니다. 이때 물웅덩이는 왠만하면 들어가시지 않는 것이 좋고, 싱크홀 근처는 가급적 우회하시고, 서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라부파도라에 거의 가까와 질무렵 이상하게도 입구와 한참 먼 곳에서 어떤 분들이 들어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나도 모르게 따라 들어갔다가 뜬금 없이 주차료를 달라고 해서 뭔가 원래 가려던 곳보다 먼것 같은 느낌이 들어 돌아 나가겠다고 했습니...
[엔세나다 여행] 와이너리 부근 호텔로 Casa Entrevez을 잡아 보았습니다.
Casa Entrevez는 Valle de Guadalupe라는 와이너리 지역과 가깝고,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조식도 나옵니다.아래 사진은 호텔 전경입니다.안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건물안에 하늘이 뻥 툴려 있습니다.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면 큰 방이 나옵니다. 이 사진으로 보면 뭔가 아주 작은 공간이 나올것 같은 상상을 하실 수 있는데, 사실 그 안은 매우 널고 아늑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조식은 빵과 우유, 커피, 오렌지쥬스, 시리얼...
[엔세나다 여행] 멕시코 국경 자동차로 가기 위한 국제면허증 및 보험 가입
우선 국제면허증/운전면허증 - 멕시코로 지접 운전하여 가겠다고 하시면 운전면허증이 있으셔야 합니다.여기서 종이로 된 국제면허증은 무용지물이고 플라스틱으로 된 면허증만 이용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한국에서 뒷편에 영어로 국제면허증이라고 인쇄해주는 버젼을 가지고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현장에서 본인임을 확인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여권을 가져가셔야 할것 같습니다.미국면허증은 당연히 허용되고요. 이 역시 진본임을 확인하려들 수 있기 때문에 여권이나 영주권을 같...
[엔세나다 여행] 엔세나다 여행시 로밍을 해야되는지 조사 해봤습니다
AT&T에서 4회선이상 사용하고 있는 경우 미국, 멕시코에서 통화, 문자, 데이터가 모두 무제한입니다.찾아보니 AT&T는 멕시코에서도 전화사업을 하고 있네요.멕시코 AT&T와 미국 AT&T는 같은 회사인듯하고… 그때문에 로밍이 자연스럽게 지원되는 것 같습니다.사실 다른 회사 쓰셔도 굳이 로밍을 하셔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네비게이션이야 뭐, 구글맵 미리 받아가시면 멕시코에서도 쓰는데 지장 전혀 없으실테니… 굳이 그러실 이유는 없이실것 같고요. A...
Ruta del Maíz은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티후아나 근교에 위치해 있습니다.시즌에 어울리는 각종 예술작품이 있어 가족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페이스북 팬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저기 널부러져 있는 호박들 중 대부분은 가짜 일것으로 추측해봅니다.캬- 할로윈 분위기 제대로 나겠는데요?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런 분위기도 연출해주는 것 같습니다.페이스북 팬패이지: https://www.facebook.com/rut...
[unpublished] [멕시코 로스카보스 여행] 저렴한 비행편을 찾아 보았습니다
멕시코 로스카보스(Los Cabos)로 이동하기 위해 비행편을 찾아봤습니다. 일단 로스카보스는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LAX)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고 합니다. 참고로 로스카보스국제공항 이름은 San Jose Cabo (SJD) 입니다. 저가 항공사 검색시 SJD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단 우리 가족의 목표일정은 12/22 ~ 12/27 (5박6일) 우선, 웹브라우저에서 검색흔적을 남기면 하면 항공권이 오를 수 있다는 조...
[unpublished] [멕시코 로스카보스 여행] 렌터카로 여행하려고 마음먹고 숙소를 찾아봤습니다
연말 여행으로 멕시코 로스카보스(Los Cabos)로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고 숙소를 찾아봤습니다. 우선 hotels.com을 통해 괜찮은 숙소를 알아봤는데, 로스카보스도 칸쿤(Cancun)처럼 올인클러시브(All-Inclusive)도 있었고 그냥 콘도도 있었고 다양한 가격으로 호텔이 있었습니다. https://www.hotels.com/Hotel-Search?adults=3&children=1_14&d1=2023-12-22&d2=2023-12-27&de...
[멕시코 티후아나 여행] 6시간 30분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국경 넘어 멕시코 티후아나 가족 여행 후기
시간은 없고, 갈데도 마땅치 않고, 미국 외 지역으로 여행은 가고 싶고... 그래서 생각해 본 곳이 캘리포니아 센디에고 바로 밑에 있는 멕시코 티후아나 였습니다.티후아나가 하도 위험하다고 해서 여러번 갈지 말지 고민했는데, 순전히 낮에만 이동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일정을 잡아 여행을 했습니다.결과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멕시코에서 전화가 안터지는 것을 감안해서 구글맵을 미리 저장해 놓고, 이를 기반으로 도보로 이동할 계획을 잡아 보았습니다.1...
[멕시코 칸쿤 여행] 패키지 여행으로 잠깐 들렀었던 핑크호수 라스콜로라다스(Las Coloradas)
여행은 한참전에 갔었는데, 정리를 해보려니 기억이 갸물갸물하네요.아마도 파란 호수는 많이 보셨어도, 핑크 호수는 보신적 없으실 겁니다. 라스콜로라다스(Las Coloradas)는 핑크 컬러의 산호로 인해 만들어지는 핑크 빛 호수입니다.리스콜로라다스(Las Coloradas)라는 글자 앞에서 멋지게 사진도 찍고, 플라밍고 구경도 하시면 참 좋을 것입니다.날이 좋으면 수영도 가능한것 같습니다만... 또, 저희 가족이 이 곳을 방...
[멕시코 티후아나 여행] 차를 직접 몰고 멕시코에 가는건 역시 쫄린다, 그래서 당일치기 여행을 위해 찾아 본 티후아나 국경 주변 주차장
아무래도 티후아나(Tijuana)가 위험한 도시이다 보니 차를 직접 몰고 가는것 자체가 매우 쫄린다는 생각이 많이 드시는 분은 결국 샌디에고에 주차를 하고 가는 옵션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미국 샌디에고와 티후아나 국경 사이에 사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국경을 걸어서 넘어가 티후아나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다수 있으시다고 하여 찾아본 주차장은 아래와 같습니다.일단 San Ysidro에서 국경을 넘으시려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가운데 두고 2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