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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나 천사? - 귀염둥이 카라의 새해 인사
췌엠
2014. 11. 16. 07:54

2010년을 최고의 한해로 보냈던 카라... 그들의 한복입은 새해 인사를 간만에 감상해 봅니다.이 귀염둥이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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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탐험하다 보니 몇년 전부터 돌던 사진이라고 하는데...얼굴은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누구신가 ? 저 회심의 썩소를 짓고 계신 가슴뭉클녀의 주인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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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북한 분이라는데..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아요~ 정말 '남남북녀'라는 말이 맞나봐~피부가 완전 하얗네 하얘~어디 북한식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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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가리 – 벽
내 앞에는 어떤 젊은 대학생의 시체가 놓여 있었습니다. 약 이십 세 가량 된 그 젊은이는 바로 그날 밤에, 가스통 속에 실링 화(貨) 동전을 몇 개씩 집어 넣어야 비로소 난방이 되는 그 비참한 어느 방 안에서 목을 매고 자살을 한 겁니다. 나는 진단서를 쓰기 위하여 그 싸늘한 방안의 탁자 앞에가 앉다가 신경질적으로 휘갈겨 글을 써 놓은 몇 장의 종이 위에 눈길이 갔지요. 무심코 거기에 눈길을 던 졌다가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어 읽기 시작했답니다. 그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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