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여행] 라스베가스에서 2박3일 여행 출발하면서 아침식사하러 들렀던 맥도날드(McDonald's)  

2박3일 그랜드캐년 여행은 유타주에서 2곳, 애리조나주에서 5곳을 들러 최종적으로는 라스베가스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으로 이동한지 대략 2시간정도 지나 유타주 워싱톤시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 들르게 됩니다.참 재미난 것은 이 맥도날드 매장 안에 있는 손님의 100%가 한국사람이었다는 것. 이 집은 한국인 전용인가봅니다.주소: 922 N Commerce Blvd, Wash...

[그랜드캐년 여행] 자이언 휴먼 역사 박물관 (Zion Human History Museum) - 유타가 자랑하는 5대 절경으로 이번 그랜드캐년 여행의 첫 방문지  

자이온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은 유타주가 자랑하는 빅5 자연경관 중 하나입니다.자이온 국립공원은 지온 국립공원 또는 자이언츠 캐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사람들은 이것이 거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자이온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은 정말 재밌습니다. 가다 보면 자이언(Zion)이라는 이름을 너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자이언츠로 기록되 있어서 그랬는지... 한인들이 많이 가는 시온마트 처럼 Zion이라는 이름을 ...

[그랜드캐년 여행] 키홀 캐년(Keyhole Canyon) - 그닥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자이언 국립공원 끝에 위치한 협곡  

키홀 캐년 (Keyhole Canyon)은 자이언 네셔널 파크 (Zion National Park)이 동쪽 끝에 위치한 작은 캐년(Canyon)입니다.미국에는 워낙 유명한 캐년(Canyon)이 많다보니 이 캐년은 지역 사람들에게만 주로 알려져 있습니다.아마도 자이언캐년을 2박3일로 다녀 가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들르실 확률이 높으실 것 같습니다. 급하게 그랜드캐년 여행 코스를 잡으신 분들은 아마도 이곳을 그냥 쓱- 지나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이곳은 초심...

 

[그랜드캐년 여행] 브라이스 캐년 입구에 위치한 루비스 인 제너럴 스토어(Ruby's Inn General Store)  

그랜드캐년 투어 첫날 브라이스 캐년 입구에 루비스 인 제너럴 스토어라는 곳에 방문했습니다.안에 보니 우편물을 부칠 수 있는 곳도 있군요.이곳은 좀 더 로컬 냄새도 나고 기념품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브라이스 캐년가는 길에 일부러 들르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여기서 판매하는 상품은 일반 식음료도 있고 관광 기념품도 있습니다.이런 로컬 제품도 있는데... 구경하면서 눈 요기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캠핑 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이런 생...

 

[그랜드캐년 여행] 유타주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브라이스 포인트 (Bryce Canyon National Park Bryce Point)  

그랜드캐년 여행 1일차 코스 중 하나인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은 미국 유타주 관광청이 ‘국립공원 빅5’라 칭하는 공원 중 최고라 불리우는 곳이라고 합니다.11월말이라 날이 추워 영하의 날씨를 기록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이곳의 경치는 정말 장관입니다.여기서 볼수 있는 절경이라 하면 지구의 나이만큼 오래되었을 지각활동과 풍화,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붉은 첨탑들입니다.여긴 늦가일/겨울에도 상당히 추운곳인데, 여름에...

[그랜드캐년 여행] 유타주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선셋 포인트 (Bryce Canyon National Park Sunset Point) - 불쑥불쑥 튀어나온 첨탑과 어우러져 인생컷 찍기 좋은 훌륭한 곳  

그랜드캐년 여행 첫날 우리 가족이 들른 마지막 장소는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선셋 포인트(Bryce Canyon National Park Sunset Point)였습니다.이곳에서 찍은 사진은 정말 인생컷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어디서 찍든 주변에 불쑥불쑥 튀어나온 첨탑이 장관을 만들어 줍니다.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은 미국 유타주에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브라이스 캐년은 수만개의 섬세한 첨탑이 쑥...

 

[그랜드캐년 여행] 애리조나 엔텔로프 캐년 X (Antelope Canyon X) 탐방 - 나바호 인디언 가이드와 함께 짚차를 타며 붉은 사암계곡을 탐방  

이번에 그랜드캐년 여행을 하면서 우리 가족이 방문한 곳 중 하나는 엔텔로프 캐년 X(Antelope Canyon X)라고 하는 곳인데, 몇일 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아예 입장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즐길 수 있는 슬롯 협곡의 두 섹션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저희 가족 또한 그랬지만, 아마도 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모두 멋진 사진 한컷을 상상하시고 가실겁니다.일단 현장에 도착하면 밴으로 이동하는데, 각 밴마다 담당 나바호 인디언(Na...

 

[그랜드캐년 여행]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에서는 야바파이 포인트(Yabapai Point)에서의 절경 관람 및 사진 촬영이 포인트  

그랜드캐년을 간다고 하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아마도 West Rim일 것입니다. 여기는 라스베가스에서 2시간이면 갈수 있는 곳으로 그랜드캐년으로 소개되는 여러 책자에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특히 스카이워크는 이곳 명물중 하나이고 중국자본이 투입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West Rim이 South Rim이나 North Rim 보다 볼거리는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에 따르는 입장료 등 부대비용도 살짝 더 비쌉니다.아마도 애리조나 근방...

 

[그랜드캐년 여행] 애리조나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탐방 - 나바호 인디언 가이드와 함께 짚차를 타며 붉은 모래바람 만끽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여행을 예약하면 사람들이 대부분 가는 코스 중 하나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가 있습니다.모뉴먼트 밸리는 붉은 사암, 가늘고 뾰족한 봉우리, 거대한 바위 언덕을 특징으로 하는 사막 풍경을 자랑하며 애리조나 주 피닉스 북쪽으로 약 508km까지 뻗어 애리조나 주와 유타 주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미국 남서부를 상징하는 명물이라고 합니다.가이드가 가족 사진을 가는데마다 잘 찍어주셔서 이렇게 한컷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랜드캐년 여행] 말발굽 계곡(Horseshoe Bend) - 너무 용감하게 사진 찍으려다 죽은 사람이 수두룩한 곳  

말발굽 계곡(Horseshoe Bend)는 애리조나의 관광명소입니다.그런데, 라스베가스에서 여행패키지를 가면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 바로 말발굽 계곡(Horseshow Bend)입니다.콜로라도 강이 만든 물굽이, 홀스슈 벤드는 말굽 모양으로 생긴 콜로라도 강의 물굽이를 말하며 콜로라도 강이 오랜 세월에 걸쳐 깎아만든 자연의 위대한 예술품입니다.가파른 낭떠러지 너머로 말발굽 모양의 계곡이 모습을 드러내고 까마득한 아래쪽으로는 물길이 휘돌며 아슬아슬 하면서...

 

[그랜드캐년 여행] 라스베가스에 가면 꼭 가는 여행지 중 하나 세도나 - 애리조나에 위치한 붉은 바위의 오아시스같은 도시  

세도나(Sedona)는 애리조나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관광지로 이름난 작은 도시입니다.주변에 붉은 거대한 사암 암벽과 봉우리가 멋진 경치를 이루어 널리 알려지게 된 곳으로 사이트의 표지를 보면 ‘붉은 바위의 나라 (Red Rock Country)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라고 써 놓았습니다. 붉은바위를 세도나의 대명사 처럼 쓰고 있을만큼 붉은 바위는 세도나를 대표하는 상징적 깊은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관광객이 약 300만...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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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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